외계인의 싸움 TOP3!

역대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중 한명인 페드로 마르티네즈 선수가 자신이 전성기를 보낸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자신의 등번호인 45번이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것은 레드삭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투수의 등번호를 지정하기도 한것이죠. 마리트네즈 선수는 LA 다저스에서 대뷔를 하였지만 자신의 전성기 시절은 보스턴에서 보냈다고 해도 무방하죠. 보스턴에서는 총 7시즌을 뛰면서 117승 37패 평균자책점 2.52로 어마어마한 활약을 보여주었죠. 이 선수의 별명은 외계인인데...독특한 외모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 아니라 지구에서는 볼수 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즈 선수의 통산성적 살펴보시죠.

통산성적: 219승 100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2.93 삼진 3154개 WHIP 1.054

페드로 마리티네즈는 작년에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기자단 투표에서 91.1% 의 지지까지 얻어서 명전 입성까지 확정지은 상태입니다. 이로써 페드로 마르티네즈는 은퇴한 후에 야구선수로써의 엘리티 행보를 계속해서 걷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영구결번이 확정된것을 기념하여...그의 뛰어난 활약 장면들을 보면 너무 식상하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페드로 마르티네즈 싸움 TOP3!

1. 1996년 9월 24일 - 몬트리올 엑스포스 vs. 필라델피아 필리스

처음에는 당시 몬트리올 엑스포스 선수였던 마르티네즈가 필라델피아의 제프리스 선수를 먼저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난후 마르티네즈 선수가 타석에 들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투수 마이크 윌리엄스 선수는 위협구를 먼저 던진후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다음공이 마르티네즈 선수를 맞자 윌리엄스 선수는 퇴장을 당합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고....우리의 외계인은 마운드로 달려나갑니다.

2. 1994년 4월 13일 몬트리올 엑스포스 vs. 신시네티 레즈

이번 싸움은 페드로의 탓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때도 몬트리올 소속 선수였던 페드로 마르티네즈 선수는 레즈를 상대로 퍼펙트 게임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아웃카운트 다섯개만 더 잡으면 퍼펙트 게임이였는데...레지 샌더스 선수를 맞추면서 결국 퍼펙트는 무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전 두타석에서 몸쪽에 바짝 붙인 공에 삼진을 연이어 당한 샌더스 선수가 화났는지 공에 맞자마자 바로 마운드로 돌격합니다. 결국 이렇게 해서 벤치는 다시한번 클리어되고 페드로 선수는 맞고, 깔리고, 퍼펙트 까지 놓치게 되었습니다.

3. 2003년 10월 11일 뉴욕 양키스 vs. 보스턴 레드삭스 (ALCS 3차전)

이것이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수많은 싸움중 가장 유명한 싸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라이벌, 양키스와 레드삭스의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에서 경기초반부터 페드로 마르티네즈가 전에 롯데에도 뛴 경험이 있는 카림 가르시아 선수를 맞추면서 이미 경기는 과열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바로 양키스 투수였던 로저 클레멘스 선수가 레드삭스의 매니 라미레즈 선수를 맞추면서 벤치는 클리어됬습니다. 하지만 여기서...지금은 고인이 되신 메이저리그계의 레전드 돈 짐머 양키스 코치가 페드로를 향해 돌격을 합니다. 그러자 페드로는 돈 짐머의 머리를 잡아서 72세 노인을 땅바닥에 내팽겨칩니다. 아무리 대단한 투수고 마운드에 서면 싸움닭처럼 겁없이 공을 뿌리던 마르티네즈 선수생활에 가장 큰 오점으로 남은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GIF

다시한번 보시죠. 72세의 코치를 저렇게 내팽겨친다는게 말이됩니까? 이장면 만큼은 페드로 선수에게 많이 실망을했던 순간입니다.

그래도 페드로 마르티네즈 선수가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투수중 하나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의 투구를 볼때마다 어떻게 저런 작은(?) 체구에서 저런 공이 나올수 있나 하면서 항상 감탄해왔습니다.

실제로 페드로 마르티네즈 선수는 키 180cm 에다가 몸무게는 77kg 으로 메이저리그 투수들과 비교했을떄 한없이 작은 체구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마운드 스기만 하면 최고의 투수로 변신했습니다. 오히려 몸쪽에 바짝 붙이는 공을 던지기 두려워 하지않고 가장 강력한 공을 던졌습니다. 그런면때문에 많은 타자들을 맞추고 싸움도 많이 일어낫지만 그런 그의 당돌함 때문에 타자들이 타석에 서면 그를 더욱더 두려워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한번 보스턴 레드삭스라는 명문구단에 자신의 등번호가 영구결번으로 지정된것을 축하하드립니다.

circumstances don't dictate champions.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