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할머니도 울고 나도 울고~~

왜 입이 튀어나왔는지 기억이 안난다~~ 지지배 좀 웃고 찍히지..ㅠㅠㅠ 7월 8일 몇일만에 본 화창한 날씨 사할린 한인 할머니도 울고 나도 울고~~~ 사할린에 도착한 날부터 계속 비가 내렸고 날씨가 무척 추웠는데 오늘은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기분까지 산뜻하다. 11시 반 기사아저씨가 우리를 데리러 왔고 우리는 모두한복을 입고 차에 올랐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누구를 만날지~~ 어떤 이야기를 들을지~~ 그리고 우리는 그분들을 어떻게 위로를 할 수 있을지~~. 유즈노 한인 할머니들을 이한 노인정이 있다고 한다. 지금은 방학이어서 쉬고 있지만 할머니들이 그곳에 모여서 한국 노래도 배우고 춤도 배우고 그곳에서 친목을 유지하고 계신다 한다. 10분쯤 갔을까? 어느 건물앞에 차는 섰고 우리는 그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단발머리의 중후한 60대 초반의 어르신과 숏커트를 한 세련된 어르신이 우리를 반겨주신다. 아직 할머니들이 도착하지 않았으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한다. 기다리는 동안 어르신들께서 아이들에게 과자며 초콜릿을 주신다. 잠시후 할머니들 두분 정도 오셔서 우리는 인사 드리고 같이 앉았다.. 사할린 한인 방송국에서 , 또 사할린 뉴 골려ㅛ신문사에서 취재를 나왔다. 할머니의 한많은 세월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 외갓집이 안동이고 경북 의성이 고향인 할머니는 엄마를 따라 아버지를 찾아 사할린에 와서 몇년동안 못만났지만 겨우 소식을 알고 아버지를 만났지만 얼마안되어서 다시 전쟁터에 아버지는 끌려가시고 오빠는 탄광에서 죽을 고생을 하고 ---- (탄광을 내려갈때까지 아침 점심을 한꺼번에 배급을 받아서 내려가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아침에 점심밥까지 먹어버려서 일본놈들에게 엄청 두들겨 맞아서 다리가 온전하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할머니들께서는 더 분노하는것이 러시아로부터 사할린 한인에 대한 보상금을 ㄹ시아에서 지급했다고 하는데 박정희가 그돈으로 경부고속도로를 깔고 국민들에게 보상금도 안주고 데려갈 생각도 안한다고.... 한국 정부는 사할린 한인들이 한국에 정착하면 정착자금 및 연금을 지원하면서 사할린에 살고있는 한인들은 똑같은 피해자 이면서 아무런 지원도 안해준다고 푸념을 늘어놓으신다. 한국에서 국회의원들이 왔다가고 한국에서 여러단체들이 왔다가도 노인정에 지원해주는것 하나 없다고 한다. 우리 가족에게 이렇게 찾아와 줘서 너무 너무 고맙다고 눈물을 지으신다. 우리는 마지막에 찾아오신 어르신 두분까지 모두 4분을 모셔놓고 큰 절을 올렸다. 우리에게 고맙다고 몇번이나 말씀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송구스러울 뿐이었다. 우리들을 위해 일부러 시간내어 와 주시고 아픈 기억들을 더듬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고~~~. 할머니들께 드릴 선물을 어제 사러 나갔지만 러시아 글도 모르고 말도 모르기에 가게를 찾기 힘들고 우리가 알 수 있는곳은 겨우 마트밖에 갈 수 없어 좀 비싸긴 했어도 수박 한덩이 밖에 사들고 갈 수 없었다. 사가지고 온 수박을 잘라서 같이 먹고 할머니들에게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우리는 노인정을 나왔다;. 사할린 한인 여성회 회장님께서 우리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신다고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는 괜찮다고 괜찮다고 사양을 햇지만 기어코 우리를 데리고 가신다. 원장님께서 보내주신 차를타고 함께 도착한곳은 가가린 호텔이었다.. 회장님게서는 우리를 호텔 부페에 데리고 가셨다. 너무 분에 넘쳐서 몸둘바를 몰랐다.. 회장님께서도 힘든시간 보내셨을건데 평온한 인상의 여유로윰을 가지고 계셨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회장님이 가가린 호텔의 사장님이신걸 알았다. 이름어로 봐서 가가린 호텔이 러시아인의 호텔인줄 알았는데 한인이 운어ㅕㅇ하는 호텔이었다. 숙소까지 데려다 주신다는 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근처 공원에 갔다가 벗,타고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먼저 회장님을 보내드렸다. 우리는 한복을 갈아입고 근처 가가린 공원에 갔다. 자연림을 그대로 간직한 공원은 엄청 넓었다. 공원 안을 도는 기차가 있을 정도이다 가가린 공원안에 커다란 못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오리배를 타고 싶다고 떼;를써서 30분에 600루블인데 15분간 300루블에 배를 탔다. 300루블에 우리모두 신나게 발길질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뉴 고려신문사 사장님 취재중..

사할린 한인 방송국에서 촬영나왔당... 지금쯤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을건뎅~~^^

절하려고 자리 정렬중..

수박을 좋아하는 울 녀석들 눈치없이 많이 먹어서 혼났다..

가가린 호텔의 부페..

가가린 호텔 사장님이자 사할린 한인 여성회 회장님과 함께~~

내삶의 주인이 되기 위하여 내가 쥐고 있던 모든것을 내려놓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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