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도 패션이다

예전에는 우산을 따로 비싼 돈을 들여 사기에는 조금 아까웠죠. 그러나 언제부턴가 형형색색 다양한 디자인의 우산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단순히 옷과 머리가 젖는 것을 막아주는 도구로만 여겨졌던 우산이 이제는 시즌 최고의 패션 아이템이 됐죠. 장마철에는 연예인들도 다양한 디자인과 색의 우산으로 코디를 하면서 패션피플들의 지갑을 더욱 얇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우산이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하면서 너무 디자인에만 신경 쓰는 경향이 있는데요. 몇 가지 중요 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

우산과 양산은 엄연히 달라요

우산이 패션 아이템이 되기 훨씬 이전부터 양산은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받쳐주는 도구였죠. 그런데 최근에 우산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색으로 시판되다 보니 양산을 우산처럼, 우산을 양산처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산과 양산은 태생부터 그 쓰임새가 다르고 기능도 다르다는 거 알고 계세요?

우산은 말 그대로 비를 막아주는 역할에 충실해야 하므로 방수 기능이 최우선입니다. 보통 폴리에스테르 섬유에 방수 관련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도 있고 고어텍스 등의 방수·투습 원단으로 제작된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우산의 방수력(방수력의 단위는 mm를 사용합니다. 1,000mm 면 10m 물속에서 받는 수압을 견딜 수 있다는 뜻이죠.)은 약 2,000mm 정도 됩니다. 뜻하지 않는 강우를 만났을 때 우산에 비가 새는 경험을 많이 해 보셨을 텐데요. 내리는 비의 압력이 2,000mm를 넘어서면서 조직이 뚫리기 때문입니다. 이럴 땐 우비와 장화가 또 다른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산의 방수 효과가 떨어졌다고 생각되면 백반을 이용해 보세요. 뜨거운 물에 백반을 녹인 다음 우산을 펴서 잘 발라주고 말려주면 방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블로그 에너지톡(http://blog.naver.com/energyplanet/220413112446)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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