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도-광화문

수난도-광화문, 종이에 수채, 2014 連帯を求めて 孤立を恐れず  我、力及ばずして倒れることを辞さぬが  我、力尽くさずして挫けることを拒む! 연대를 구하여 고립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힘 미치지 못하여 쓰러지는 것은 개의치 않으나 힘 다하지 않고 쓰러지는 것은 거부한다. 1960년대 일본 전공투 시기 야스다 대학 강당에 써져 있던 글귀이다. 매우 급하고 절박하게 쓰여 있던 글귀로 일본 좌파들의 언어로 상징 되었다. 산리즈카 투쟁 등 수 많은 투쟁들은 패배하였고(적어도 주체인 산리즈카 원주민들은 여전히 투쟁 중), 극좌 모험주의로 인하여 일본의 좌익 운동은 크게 쇠퇴 하였다. 그림을 기획한 건 용산 참사와 쌍용차 옥쇄파업에서 였으나 전체적인 구성이 완성 되었던 건 세월호 사건 이후였다. 우리는 세월호 이후 그 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고(또 한 번 우리의 세계는 바뀌었다), 광화문은 코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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