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에서는 유·아동용 그림책부터 성인 대상 도서까지
60여 종의 도서를 대상으로 제작한 전시 액자를
전국 도서관 / 평생학습관 / 공공기관 / 학교 도서관 등을 통해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2015년 동안 문학동네 카페에 전시를 신청하셨던
사서 선생님들이 직접 올려주신 전시회 풍경 이모저모를 전해드릴게요 :)
7월 1일에서 10일까지 열흘간 인천 검단중학교에서 진행된
김려령 선생님의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원화전시 풍경입니다
원화 따라 그리기와 '건널목 씨에게 한마디' 등 책과 관련한 기획 행사도 함께 진행해주셨어요
지난 6월 월계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지구 엄마의 노래』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앙증맞은 책장 위에 나란히 진열된 액자가 더 근사하게 돋보이네요 :)
6월, 경상북도립의성공공도서관에서는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는 동두천시립도서관에서 『행복한 우리 가족』 전시를 진행했고요.
올망졸망 모여 그림 액자를 구경하는 아이들이 참 귀엽죠?
책 속에 실린 사진(박완서 선생님의 유품)과 글귀로 액자 구성한
호원숙 선생님 산문집 『엄마는 아직도 여전히』는
5월 충북 단양에 위치한 단양도서관에서 첫 전시를 개시했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책들이 전국 각지 기관에서 전시되었는데요.
2015년 하반기, 2016년 이후로도 문학동네 원화전시는 쭉 계속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가까운 지역 도서관에서 혹시 전시가 진행 중이진 않는지 한번 살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