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무어 | Roger Moore

본명: Roger George Moore, 1926년 10월 14일(영국 런던 스톡웰) 출생

스타성: 큰 키, 온화함, 잘생김, 능란하고 침착한 페르소나, 007의 해석자, 바람둥이와 스파이 역할, 눈썹을 치켜올린 표정, 작가, 작곡가, 제작자, 감독, 기사작위

“내 연기의 범위요? 왼쪽 눈썹을 치켜올리고 오른쪽 눈썹을 치켜올리는 거죠.”

경찰관의 아들로 태어난 로저 무어 경은 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꿈을 접고 2차 대전 중 영국군에 복무했다. 그는 런던의 왕립극예술 아카데미에 다녔고 단역 영화배우로 활동하다가 1953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MGM과 계약을 맺었다.

무어는 부지런히 연기 활동을 하면서 「내가 마지막 본 파리(1954)」와 「크로스플롯(1969)」 등에서 몇 가지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다. 중년에 이르면서 텔레비전 시리즈 「매버릭(1957~1962)」의 도박꾼 사촌 보 역과, 「세인트(1962~1969)」의 선한 도둑 사이먼 템플러 역으로 어느 정도 명성을 확보했다. 「세인트」는 그를 메이저 스타로 만들어주었지만 미국에서는 그렇게 큰 스타는 아니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그는 토니 커티스와 함께 텔레비전 시리즈 「설득자들(1971~1972)」에서 주연을 맡아 영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미국판은 제작이 취소되었다.

1973년에는 숀 코너리가 제임스 본드 역할에서 은퇴하고 「007 죽느냐 사느냐」부터 무어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면서 역사의 형세가 바뀌었다. 관객들은 그 변화에 다소 동요했지만 무어는 빠른 시간 안에 대중의 지지를 얻었고 본드 시리즈(「황금총을 가진 사나이(1974)」, 「나를 사랑한 스파이(1977)」, 「문레이커(1979)」)와 때때로 출연한 「샤우트(1976)」 같은 단발성 영화로 1970년대를 마무리했다. 50세가 넘으면서 그는 코믹한 역할(「핑크 팬더의 저주(1983)」)도 시도하는 한편, 「유어 아이즈 온리(1981)」와 「옥토퍼시(1983)」, 「뷰 투 어 킬(1985)」로 이언 플레밍의 슈퍼 스파이 역할을 마무리했다. 007 역을 티머시 달턴에게 넘긴 그는 자기 연기 인생의 마지막 단계로 접어들어 「퀘스트(1996)」의 에드거 돕스 경 같은 역할들을 통해 자신의 능란하고 잘생기고 냉철한 페르소나를 반성적으로 성찰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무어는 1991년부터 유엔 아동 기금의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GCQ

501 영화배우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 | 정지인 옮김

마로니에북스

2008.08.29

책으로 꾸민 초록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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