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에스컬레이터에서 아들을 구하고 목숨을 잃은 여성

모성처럼 숭고하고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요?

에스컬레이터가 붕괴되는 와중에 세살배기 아이를 구하고 목숨을 잃은 한 중국 여성의 사연이 세계인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 안타까운 사고 현장은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되어 그 날의 참상을 세상에 전했습니다.

지난 26일 중국 허베이성의 한 백화점

샹료우쥬안씨(사진속 하얀티셔츠)는 어린 아들과 함께 에스컬레이터에 올라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들에게 어떤 끔찍한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알지못했습니다.

모자(母子)가 거의 윗층에 다다랐을때, 갑자기 에스컬레이터가 무너지기 시작했고 커다란 틈이 생겼습니다. 1분 1초가 다급한 상황, 샹료우쥬안씨는 에스컬레이터 앞에 있던 직원들에게 간신히 아들을 맡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아들을 살리고 그렇게 에스컬레이터 틈 사이로 빨려들어가고 맙니다.

사랑하는 남편은 이 모든 광경을 목격하고 거의 기절할 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섯시간후,

에스컬레이터를 거의 해체하고 나서야 구조원들은 샹료우쥬안씨를 찾을 수 있었지만

그녀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알리가 없는 그녀의 어린 아들은 계속 "엄마는 어디있어?"라고 물을 뿐이었습니다.

이같은 비극적인 사고는 사전에 충분히 막을수도 있었다는 것이 현지인들의 반응입니다. 백화점측은 이미 에스컬레이터에 이상이 있었음을 알고 있었지만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붕괴된 금속판이 최근에 교체되었으나 나사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가슴아픈 사고는 중국의 일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해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안전대책만이 "엄마는 어디있느냐"는 가슴아픈 질문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을 수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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