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목사님의 '아들아'시리즈를 (거의 다 ㅎ) 읽고 - 오나라 영웅 주유는 원래 자기 땅이던 형주에 눌러 세력을 키우는 유비로부터 형주 땅을 되찾기 위한 책략으로 자기 주군인 손권의 여동생을 당시 홀아비 유비에게 시집보내고 구슬러 그 땅을 되찾을 비책을 꾸민다 사신을 보내 유비의 인품을 띄우고 당신의 고매한 인품에 반해 내 여동생을 당신에게 시집보내려 하니 와서 상견례를 하고 우리와 혼인의 인연을 맺고자한다 한다 유비는 뻔히 자신을 잡아 자신들의 옛 땅을 돌려받으려하는 오나라의 속셈임을 알면서도 박절하게 거절못하고 호랑이굴인 오나라까지 가게 된다 유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는 명분때문이었다 이를 모두 예상했던 공명은 성산 조자룡으로 유비를 보좌하게 보내면서 모든 가능한 상황을 빅데이터와 시믈레이션을 통해 예측하고 세가지 비책을 따로 각각 포장하여 seal하여 건내며 조자룡에게 말한다 정말 다급하고 결정적인 순간이 세번 있을 것이다 절박한 순간이라 판단 될때 하나씩 열어 난국을 헤쳐나가라 어떻게 공명은 그런 상황들이 벌어질지 구체적으로 예측할수 있었는지 그 천재적인 능력에 감탄치 않을수 없다 유비와 공명은 그 만남과 뜻을 펼쳐나가는 과정들에서 알수 있듯이 서로를 깊이 신뢰하고 아끼는 사이였다 상하관계를 넘는 사랑과 우정이 반드시 주군을 구해야겠다는 간절함으로 모든 상황을 예견케하고 대비가 가능한 비책이 된 것은 아닐까 해리목사님의 아들아 시리즈를 읽으며 이 공명의 사랑과 간절함이 담긴 비답들이 생각났다 이 시대의 아들들과 딸들, 신앙과 삶의 기로에선 절박자들에게, 외딴 절 한견에 적군에 가득 둘러쌓인 조자룡이 퍼뜩 떠올렸던 공명의 서신처럼 이 아들아의 주옥같은 경룬과 경험에서 나온 잠언들이 갈한 인생길에 감로수가 되고 까마귀의 떡과 물이 되어 다시 일어나 허리를 동이고 삼일 길을 달려갈 힘의 근원 되기를 함께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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