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 의 아주 흔한 풍경.
그냥 해변에서 수영하고 놀다가 거북이를 만났어요. 저희는 너무 흥분해서 물에 가라앉을 뻔 했는데, 알고보니 세이셸에 거북이가 흔하다더군요. 못보면 이상할 정도 ^^
특히 세이셸이 매력적인 이유는 이런 가슴설레이는 풍경을 전세낸 듯 즐길 수 있다는 것! 우기가 없는 사계절 온화한 기후로 딱히 성수기라는게 없다는군요. 게다가 이런 정도(?)의 눈부신 화이트비치 는 사방에 널려있어 관광객도 여기저기로 분산이 되요. 그야말로 한적한 힐링여행 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지상마지막낙원 의 자세한 이야기는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