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에 대한 논쟁은 성매매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것이지만, 대표적인 인권 단체인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성매매를 합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 주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80여개 국 지부의 500여 대표가 모여 성구매와 판매를 모두 합법화하는 문제를 두고 단체의 공식 입장을 정하기 위한 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근거는 “성인의 성매매에 대한 처벌이 성노동자의 인권 침해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에 여러 여성 단체와 메릴 스트립, 케이트 윈슬렛, 글로리아 스타이넘 등 유명 →더 보기 ( http://newspeppermint.com/2015/08/03/amnesty-on-prostitu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