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이번 리조트 컬렉션에서 소개된
구두 중에서
보그가 꼽은 베스트 10.
리조트 컬렉션이라 그런지
보는 순간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색감의 디자인이 대다수.
루이비똥
크리스토퍼 케인
발렌티노
지미 추
마크 제이콥스
크리스챤 디올
Carven
펜디
Nicholas Kirkwood
Paul Andrew Zoya
사정만 된다면,
10켤레 모두 내 것으로 만들고 싶지만
한 켤레에 600$는 우습게 뛰어넘는 녀석들이라
현실적으로는 어렵죠.
그래도 한 켤레만 소장할 수 있다면
펜디의 오렌지색 레더샌들이 탐나네요.
그렇다면,
여러분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