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경제학 실험으로 본 영장류의 매춘행위

이 이야기는 예일대학교의 키스첸 교수가 원숭이들을 데리고 경제학 실험을 한 내용입니다.

키스첸 교수는 일단 원숭이들 중에서도

꼬리감기 원숭이라고 좀 단순한 아이를 데리고 실험을 시작함.

SEX와 FOOD 밖에 모르는 아이임.

얘한테 돈개념을 가르치려고 동전을 줬더니

이건 뭐 먹지도 못하고 섹스도 못한다는 걸 알고는

던져버림 피융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6개월간 동전을 주면 음식을 받을 수 있다는 걸 학습시킴

먹는 걸로 가르쳤더니 나름 빨리 습득함

원숭이들에게 돈개념이 잡히자 키스첸 교수는 이들이

인간처럼 돈으로 선호도를 표현하는지 알아 보려고

다양한 FOOD를 똑같은 가격으로 제공한 뒤 선택하게 했다능

그랬더니 제일 좋아하는 음식만 계속 구입함☆

돈으로 선호도 표현 YES☆

키스첸 교수는 거기서 더 나아가

각 원숭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들만 가격을 2배로 올려봄.

쟈닌하다 쟈닌해.

이번에도 원숭이는 인간과 비슷한 반응을 보임

2배로 비싸진 최애음식을 구입하기 보다는

안 비싼 다른 음식들을 구입하는 걸로ㅠㅠ비싸서 못 먹는 몽키쨩 애잔ㅠㅠㅠㅠㅠㅠㅠ

미틴 얘네 인간이랑 너무 비슷하잖아?

얘네를 더 연구해서 인간이 왜 돈 쓸 때 바보짓을 하는지 알아보자 (흐뭇)

그런데 어느 날 이유를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짐.

한 원숭이가 동전 12개 모인걸로 음식을 바꿔 먹는게 아니라

뿌려버림. 돈지랄을 배운 것인가.

쨌든 덕분에 다른 원숭이들 그 동전 집으려고 난리남.

대부분은 줍줍한 동전으로 음식을 사먹었는데

한 원숭이가 그 동전을 가지고

암컷 원숭이에게 줌. 그리고 섹스를 함.

...............?????? 음????????

역사상 최초로 원숭이의 매춘행위를 목격한 키스첸 교수

섹스가 끝난 암컷 원숭이는

너갱이가 나간 키스첸 교수에게 찾아와

돈주고 포도를 구입해갔다능

원본영상 The Monkey Economy: Freakonomics Radio Live in St. Paul

인간과 너무도 비슷한 꼬리감기 원숭이가

최초로 돈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그 돈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주어진 돈으로 가장 좋은 효율을 내기 위해 머리를 쓰고, 그리고 매춘을 했습니다. 와우.

이 실험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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