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반사로 망친 사진도 되살린다?

비행기나 호텔 창문 등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유리창 탓에 반사된 모습이 투영되어 사진 촬영을 방해한다. 그런데 구글과 MIT 연구팀이 이런 이미지에서 반사되어 투영된 것만 자동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한다. 8월 9∼13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컴퓨터그래픽 전시회인 시그라프 2015(Siggraph 2015) 기간 중 선보일 예정인 이 기술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에서 알고리즘을 활용, 반사된 방해물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이용하면 창문 반사나 유리창에 낀 빗방울, 바로 앞을 가로막은 울타리 같은 걸 지울 수 있다. 이미지 앞을 가로막는 방해물과 그 뒤에 있는 실제 원하는 이미지를 구별해내는 것이다. 이 알고리즘은 창문 반사를 검출하기 때문에 반사된 이미지만 선명하게 따로 뽑아낼 수도 있다. 같은 방식으로 앞을 가로막은 울타리 이미지도 따로 만들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영화에서나 보던 것처럼 반사된 이미지를 통해 지문 등 개인 정보를 훔칠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people.csail.mit.edu/mrub/papers/ObstructionFreePhotograpy_SIGGRAPH2015.pdf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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