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몽고반점"
주로 등이나 엉덩이에 많이 나타나지만 손등이나 발등, 팔에도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생후 몇 개월 이내에 없어지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4~5년이상 남아 있기도 한다.
"신생아의 피부"
피부전체적으로 울긋불긋하다.
출생 시에는 미끈거리는 백색의 태지로 덮여 있지만 3~5일이 지나면 저절로 벗겨진다.
살갗이 탱탱하고 살이 오른 아기가 있는가 하면 미숙아나 저체중아의 경우 쭈글쭈글하고 탄력이 없는 아기도 있다. 등과 귓불, 볼이 보드라운 솜털로 덮여 있어 보송보송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