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KBO 삼성 vs 넥센

박석민의 끝내기 안타로 5연승 가도를 달린 삼성은 피가로(12승 5패 3.19)를 내세워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원래 토요일 등판 예정이었다가 비로 인해 순서가 밀린 피가로는 이번 시즌 가장 위력적인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2일 두산전에서 8이닝 3실점 패배를 당한건 순전히 타선이 받쳐주지 않아서였다. 비로 인한 우천 취소로 인해 타격감이 단숨에 떨어져버린 삼성의 타선은 마지막의 마지막에 중요한 결승타가 터져주면서 승리에 대한 몫을 제대로 해내는데 성공했다. 불펜은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는 중.

불펜이 무너지면서 3연패의 늪에 빠진 넥센은 금민철(6.75)이 한달여만의 선발 등판에 나선다. 7월 1일 삼성전에서 4.1이닝 2실점의 투구를 하고 물러난 금민철은 이번 시즌 말 그대로 대 삼성용 킬러 투수로서 키워지고 있는 중. 그러나 현재까지의 결과물은 그다지 신통치 않다. 전날 경기에서 차우찬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2득점에 그친 넥센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건이 될듯. 타선이 터지지 않는 넥센은 절대로 강팀이라고 부르기 어렵다. 불펜은 아무래도 삼성보다 떨어지는 편.

피가로에서 차우찬으로 바뀐 시점에서 승산은 넥센이 더 높았다. 그러나 끝내기 안타로 삼성이 기세를 몰아가는데 성공했고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듯. 피가로는 여전히 강력한 투구를 보여주고 있지만 금민철은 여전히 천적으로서의 투구는 부족하고 타력 역시 삼성이 우위에 있다.

기세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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