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냄새 물씬…스위스표 스마트워치

헬베티카 넘버원 스마트(Helvetica No.1 Smart)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인 몬데인(Mondaine)이 만든 스마트워치다. 스마트워치지만 이 제품은 여느 제품과는 다르다. 먼저 디스플레이가 없다. 숫자로 그려진 심플한 디자인에는 문자판만 자리 잡고 있다. 숫자를 표기한 서체는 물론 헬베티카다. 심지어 이 제품은 알림 기능이나 음성 인식 기능 같은 것도 없다. 세련된 손목시계 그대로다. 언뜻 아날로그 시계로 보이지만 이 제품이 스마트워치인 이유는 위딩스 스마트워치와 마찬가지로 피트니스 트래커 쪽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헬베티카 시리즈는 지난해 발표한 것이지만 이번 모델에는 모션X(MotionX) 스마트워치 플랫폼을 바탕으로 수면 센서를 탑재했다. 건강 목표를 정하거나 신체 활동, 소비 칼로리와 수면 주기를 추적할 수 있는 건 물론이다. iOS와 안드로이드와 모두 연결할 수 있으며 전용 앱을 이용하면 시계 속 시간대를 자동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 제품이 지원하는 스마트워치 기능은 제한되어 있다. 하지만 시계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추구하는 기본기 격인 안정적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한 채 구현했다는 게 중요하다. 충전도 2년에 한 번만 하면 충분하다. 다만 이 제품은 1,957개만 생산된다. 헬베티카 글꼴이 처음 디자인된 1957년을 기념하는 것이다. 8월까지 850달러에 예약 주문 접수를 받는다고 한다. 9월부터는 950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www.mondaine-usa.com/products/helvetica-no-1-smart-watch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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