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2

베시사하르로 도착하면 일단 퍼밋 체크부터!

전에 언급했듯이 여기서도 팀스는 체크안했음.


"우리 팀스 안 만들었는데요?"

"노프라블럼"

"...?"


이 곳 근처에 지프 에이전시에서 Ghermu까지가는

지프를 어렵게 구했다. 비용은 2100rs.

첨엔 지프가 없다고 해서 잠깐 멍때리고 있었는데

나중에 우릴 부르더니 한대가 있다고 일러줌

그걸로 바로 예약을 했는데... 그게...

짐을 롯지까지 운반하는 차량으로.. 롯지마다 배달을 해주느라 목적지까지 몇배의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저 사람들은 정말 느긋해... ㅠㅠ


저 요상한 풀은 꼭 옥수수처럼 생겼는데...

옥수수가 달려있진 않았다

Ghermu까지는 가는 내내 공사장인지 히말라얀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공사현장만 보였고,

이렇게 터널도 만났다.

풍경이라곤 먼지만 봤네....


터널은 차한대가 겨우 들어갈정도이고,

게다가 타이밍도 좋게

맞은편에서 오는 차랑 딱 마주침..

더 놀라운 사실은 앞에 있는 저 대형차가 고장났다는것!

여기서 또 이렇게 시간은 가고..

내 정신도 가고..

흔한 로드의 공깃돌 같은 깜찍한 돌맹이(?) 길막!!


이외에도 급경사에서도 모두 내려서 언덕을 넘은 뒤 다시 탑승!

또 조금 올라가나 싶더니..

삶은 계란과 삼각김ㅂ.. 아니 튀김을 파는 장사꾼을 만났는데, 이 사람들 자리 펴고 앉아버림..

그러더니 자기 음식인 마냥 우리 한테 건네줬다.

이름이 사모사 였던거 같은데

속은 커리와 메쉬드포테이토 옥수수 완두콩 등의 것들이 어우러져있고, 겉은 좀 눅눅한 튀김옷..

냉정하게 답하자면 식은데다 눅눅하고 질긴 튀김옷은 별로였고, 속은 미지근한게..


근데 먹고 나서 돈은 냈다..

걍 준게 아니었음.. 너무 자연스러워서;;;

호갱님 됨

개당 20rs


옆은 낭떠러지, 반대편 멀리 보이는 몇몇 집과

그 아래로 흐르는 석회질의 회색빛 물...??

흐르는 시멘트가 다있네

어? 신현준씨..??


차에 타고 있는 차주와 같이 배달을 하던 '쏘므라쓰'

차주는 사진찍길 부끄러워했습니다.


강남스타일의 싸이로 대동단결.

당시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비를 다운받아서 보여줬더니 모두 되게 재밌어했음.


한 차례 비를 또 피하고, 약 4시쯤 Ghermu 도착!!

목적지인 잠제(chamche)까지 갈길이 바쁘다.

ㄱㄱㄱ!!

이런저런 그림들을 담으며..


여행초반엔 저런 폭포에도 열광했는데..ㅋㅋ

앞으로 나올 폭포에 비하면..

저건 수도꼭지 수준..ㅋ

저녁 7시 도착!! 헐.. 오긴 왔네..

너무 어두워 숙소 사진은 다음 날 아침에 찍었다.

식당과 숙소를 겸하는 게스트하우스!

하루 숙박에 300rs!!

듣던것과 달리 완전 저렴!!

비수기라 그런가..

메뉴는 채소모모, 볶음밥, 갈릭스프..



트레킹전에 큰 짐은 포카라 숙소에 무료로 맡겨둠.


7월에 간 여행이라 겨울옷은 패딩한벌뿐이라 작은 백팩으로도 충분했었고, 침낭도 여름용의 얇은 것.


샤워시엔 숙소에 더운물을 주문할것. 꼭!

저녁에 도착 후 샤워를 하려는데 가스밸브 고장으로

더운물을 못쓰고 찬물로 씻게되었는데.

흐르는 얼음인줄..

더운물 주문시 100rs 추가!!


거머리 조심. 거머리 돌아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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